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근혜 27일 오후 결심공판, 무기징역 구형되나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2-27 08:2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1심 구형이 27일 오후 내려진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박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27일 오후 결심공판, 무기징역 구형되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검찰의 최종 의견 진술과 형량을 제시하는 구형, 변호인단의 최종 변론으로 구성된다. 이날 결심공판에는 한동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 검사가 직접 참석한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징역 25년 이상의 구형을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박 전 대통령은 미르와 K스포츠에 대기업 출연 강요, 삼성 뇌물수수, 문화계 지원배제, 공무상 비밀누설 등 모두 18가지 공소사실로 기소됐다.

이에 앞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검찰로부터 징역 25년을 구형받았는데 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신분인 데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만큼 이보다 높게 구형될 가능성이 높다. 

박 전 대통령의 18가지 공소사실 가운데 13가지가 최씨의 공소사실과 겹친다.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할 수 있다는 얘기도 일각에서 나온다.

최씨에게  형법상 유기징역의 최대치(징역 30년)에 가까운 징역 25년이 구형됐기 때문에 그 이상인 무기징역이 구형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선고 기일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