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소폭 올라,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2-26 16:3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6.13포인트(0.25%) 오른 2457.6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소폭 올라,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 26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6.13포인트(0.25%) 오른 2457.65로 거래를 마쳤다.<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의 첫 의회 출석 등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높았다”며 “다만 글로벌 증시 상승 등에 영향을 받아 기관투자자들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가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29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06억 원, 개인투자자는 13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KB금융지주(-0.93%)와 네이버(-2.29%), 삼성물산(-1.87%)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0.34%, SK하이닉스 0.26%, 셀트리온 2.67%, 현대차 1.26%, 포스코 1.93%, 삼성바이오로직스 2.00%, LG화학 1.29% 등이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0.35포인트(0.04%) 떨어진 874.43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 884.26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차익매물에 밀려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나스닥지수 상승 등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지만 이후에 시총 상위 IT종목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8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메디톡스(-0.08%), 티슈진(-1.84%), 펄어비스(-2.79%), 포스코켐텍(-1.87%), 로엔엔터테인먼트(-1.29%)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1.83%, 산라젠 0.30%, 바이로메드 0.72%, CJE&M 0.46%, 셀트리온제약 0.44% 등이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5.6원(0.5%) 떨어진 1073.4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인기기사

공공기관 경영평가 발표 임박, 작년 낙제생 코레일 LH 한전 올해 성적은? 이상호 기자
삼성중공업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6척 수주, 추가 12척 협상 중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낮은 3나노 수율에 '엑시노스2500' 출시 무산?, 대만 연구원 "퀄컴·TS.. 나병현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핀 3200톤 초계함 1번함 ‘미겔 말바르함’ 진수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글로벌 투자자에 '엔비디아 대안' 주목, "주가 저평가" 김용원 기자
SK하이닉스 HBM 수율 선두, 외신 "삼성전자 엔비디아 공급이 추격에 관건" 김용원 기자
한화오션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임박, 오만과 그리스 선사에 2026년 인도 류근영 기자
HJ중공업, 5600억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뽑혀 류수재 기자
최태원 변호인단 "결혼파탄 2019년이라면 왜 2024년까지 재산 기여 계산했나", 재.. 나병현 기자
DL이앤씨, 2450억 규모 GTX-B 재정구간 제3-1공구 노반시설 기타공사 수주 장상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