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유 행장은 재연임에 도전하지 않는다. 유 행장은 최근 사내 메일을 통해 현재 임기가 끝나는 10월 말 퇴임하겠다는 결정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재연임을 포기했다. <한국씨티은행> |
유 행장은 1964년생으로 2020년 10월 씨티은행장에 처음 올랐다. 당시 한국씨티은행 최초이자 국내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으로 기록됐다.
그 뒤 2023년 10월 연임에 성공해, 임기는 2026년 10월27일까지였다.
씨티은행은 빠르게 후임 은행장 선정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 행장은 씨티은행에서 기업심사부 연구원과 다국적기업부 심사역, 다국적기업 본부장, 기업금융상품 본부장 등을 거친 기업금융 전문가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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