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상승,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 호재 지속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26 16:3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의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상승,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 호재 지속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7%(8500원) 오른 3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 3.41%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환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제형인 정맥주사(IV)와 별도로 피하주사제형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안에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해 셀트리온 주가를 이끌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3%(2300원) 오른 12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0.44%(400원) 오른 채 12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