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지수 6일 만에 2450 넘어서, 기관과 외국인 '쌍끌이 매수'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1거래일 만에 2450선을 웃돌았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24포인트(1.54%) 오른 2451.52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으로 6일(2453.31) 이후 11거래일 만에 2450선을 넘었다.
 
코스피지수 6일 만에 2450 넘어서, 기관과 외국인 '쌍끌이 매수'
▲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24포인트(1.54%) 오른 2451.52에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지수 상승폭은 지난해 10월10일(39.34포인트) 이후 4개월여 만에 최대치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 속도를 높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아시아와 국내 금융시장에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며 “외국인투자자들도 동반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37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2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KB금융지주(-0.31%)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0.98%, SK하이닉스 1.84%, 셀트리온 3.41%, 현대차 1.27%, 포스코 0.83%, 삼성바이오로직스 1.58%, LG화학 3.32%, 네이버 0.24%, 삼성생명 4.07% 등이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56포인트(0.52%) 오른 874.7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국내 금융시장에서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일부 제약사들이 양호한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지수가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431억 원, 개인투자자는 2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0.24%, 신라젠 4.22%, 메디톡스 2.00%, 바이로메드 1.55%, CJE&M 1.41%, 셀트리온제약 1.33%, 티슈진 0.20%, 펄어비스 0.83%, 포스코켐텍 1.80%, 로엔엔터테인먼트 1.68% 등이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5.3원(0.5%) 떨어진 10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자동차값 올리면 판매 부진 우려했나',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사실상 가격 동결에..
로이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고도화, 현재 한국 공장 수준 낸드 생산..
엔비디아 차기 HBM에 TSMC의 3나노 공정 제조 칩 활용 요구, 전영현 HBM 공급..
정부 'AI 에이전트' 확산에 개인정보 동의제도 바꾼다, 네이버·카카오 포함 기업들 사..
현지 매체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미국 뉴욕에 반도체 투자 논의 진전, 오하이오와 별개"
현대백화점그룹 임기만료 대표 4인 성적표는? 현대디에프 박장서 두각·지누스 정백재 부진
'네팔 홍수' 경각심 새긴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디거', '기후위기 현실 알렸다' 호..
미국 학계 트럼프 정부가 없앤 '국가기후평가' 이어간다, 첫 번째 보고서 발간
테슬라 스페이스X 합병 추진 공식화에 증권가 반응 호의적, '주가 프리미엄' 변수 남아
유안타증권 "CJ제일제당 내년 바이오 중심 영업이익 회복 전망, 속도는 보수적으로 봐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