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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한국GM 경영정상화 3대 원칙 지지하고 국회 차원 지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2-23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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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8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추미애</a>, 한국GM 경영정상화 3대 원칙 지지하고 국회 차원 지원
▲ 2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통상현안 당정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한국GM 경영 정상화를 위한 3대 원칙을 지지하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국회에서 경제통상현안 당정대책회의를 열어 미국의 보호무역조치 등 통상압력과 한국GM 사태를 놓고 논의했다.

당정은 세탁기, 태양광 셀·모듈 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와 철강 수입규제 권고안 등 미국의 보호무역조치가 글로벌 경제 성장과 교역 확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정부는 미국 수입규제에 다양한 형태의 접촉과 협의를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부당한 수입규제에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비롯해 국제사회와 공조 등 국제규범을 따라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다.

한국GM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대주주의 책임, 이해관계자 고통분담, 장기생존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이라는 3대 원칙 위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조속히 재무실사를 착수하고 GM과 한국GM 정상화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여당은 3대 원칙에 공감하며 GM과 협의에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여당은 정부와 GM의 협상을 주시하며 국회 차원의 필요한 사항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당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우려하며 신속하고 실질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추미애 대표는 “GM이 국내에서 최소한의 이윤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원칙을 전제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일자리 안정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추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한국GM대책TF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고형권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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