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8천억 출자해 2조 규모 펀드 조성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2-22 16:3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올해 최대 8천억 원을 출자해 2조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든다.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최대 2조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민간자금이 모험자본시장에 참여하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8천억 출자해  2조 규모 펀드 조성
▲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이사 사장.

성장사다리펀드에 3천억 원을 출자해 민간자금을 더해 1조2천억 원 규모로 키운다.

성장사다리펀드 가운데 혁신모험펀드(성장지원펀드)에 1천억 원, 스케일업(Scale-up)펀드에 1200억 원, 매칭수요지원펀드에 800억 원을 각각 출자하기로 했다.

민간자금을 더한 목표 펀드조성액은 혁신모험펀드 3750억 원, 스케일업펀드 5500억 원, 매칭수요지원펀드 3160억 원으로 잡았다. 전체 성장사다리펀드의 목표조성액은 1조2410억 원 규모다.

성장사다리펀드는 2013년 8월 만들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7천억 원이 출자됐고 5조8천억 원 규모의 민간자금을 유치해 7조5천억 원 규모의 하위펀드가 운용됐다.

이 사장은 “올해 새로운 모태펀드도 만들 것”이라며 “하위펀드였던 코스닥스케일업펀드와 기업구조혁신펀드 등을 성장사다리펀드와 같은 격으로 높여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케일업펀드의 하위펀드였던 코스닥스케일업펀드를 모태펀드로 키운다.

1500억 원 규모의 코스닥스케일업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등 유관기관 5곳이 출자자(LP)로 참여한다.

5천억 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에는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시중은행 5곳이 참여한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모펀드를 조성한 뒤 출자사업을 통해 관련 자펀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코스닥스케일업펀드를 통해 1천억 원을 출자해 3천억 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통해 3천억~4천억 원을 출자해 6천억~8천억 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각각 만들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