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827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 순손실 1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6.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에이블씨엔씨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3733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 순이익 8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53.8%, 순이익은 51.2% 줄었다.
화천기공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84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순이익 8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163.9%, 순이익은 21.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