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주성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에 장비 공급 늘어 올해 실적 좋아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2-19 18:2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주요 고객사에 장비 공급을 늘려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LG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형 및 중소형 올레드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주성엔지니어링이 장비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성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에 장비 공급 늘어 올해 실적 좋아져
▲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회장.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중소형 및 대형 올레드사업에 약 9조 원의 시설투자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발표한 대규모 올레드 투자계획의 일환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LG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올레드패널 제조에 쓰이는 증착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실적에 크게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매출 3804억 원, 영업이익 68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64.5% 늘어나는 것이다.

올레드패널을 생산할 때 LCD패널보다 많은 장비들이 사용되는 점도 주성엔지니어링 실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올레드패널을 생산할 때는 LCD패널을 제조할 때보다 증착장비(CVD) 수요가 늘어나고 추가적으로 박막봉지장비(TFE) 등도 필요하다”며 “주성엔지니어링이 장비 공급을 더욱 늘리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