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제강 주가 급락, 미국 비중 높아 타격 우려 높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2-19 18:17: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제강 주가가 떨어졌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비슷했다.
 
세아제강 주가 급락, 미국 비중 높아 타격 우려 높아
▲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직원이 쇳물을 생산하고 있다.

19일 세아제강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5.10%(4900원) 내린 9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포스코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36만3500원, 현대제철 주가는 0.38%(200원) 오른 5만2600원, 동국제강 주가는 0.89%(100원) 내린 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은 미국에 팔던 철강제품에 더 많은 관세를 더 물게 될 수도 있다. 

미국 상무부는 16일 외국산 철강제품에 관세율을 24% 부과하는 것, 한국과 중국 등 12개국의 철강제품에 관세율 53% 부과, 외국산 철강제품 수입량을 2017년 수출액의 6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무역확장법232조 권고안을 백악관에 제출했다. 

세아제강은 전체 매출에서 미국 비중이 20~30%로 높아 무역확장법232조가 발동하면 한국에서 만든 철강제품에 큰 규모의 관세를 물면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아제강이 미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어 직접적 타격을 다소 비껴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업계는 바라본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은 미국에 수출하던 철강제품 규모를 줄이고 있는데 전체수출에서 미국 비중이 5%를 밑도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