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수익성 개선 덕에 올해 실적 좋아져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19 11:3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이콘텐트리가 ‘메가박스’ 신규 출점 속도를 늦추면서 올해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제이콘텐트리 자회사 메가박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회복국면에 들어섰다”며 “이른 시일 안에 기업공개를 하기로 한 만큼 당분간 점유율보다 수익성을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수익성 개선 덕에 올해 실적 좋아져
▲ 반용음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723억 원, 영업이익 46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33.5% 늘어나는 것이다.

제이콘텐트리는 영화관사업과 방송사업 등을 하고 있다. 전체사업에서 영화관사업 매출의 비중이 70%를 차지한다.

메가박스는 최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3분기 10.8%에서 4분기 15.6%까지 높아졌다.

홍 연구원은 “메가박스는 관람객 증감률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신규 출점을 늦추면서 수익성 개선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 메가박스는 2013~2014년에는 못 미치겠지만 영업이익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메가박스는 영업이익 30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18.3% 늘어나는 것이다.

제이콘텐트리 방송사업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제이콘텐트리는 최근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 회사 넷플릭스와 콘텐츠 판권 판매계약을 맺었다. 올해 중국에 수출을 다시 시작하면 300억 원의 추가 이익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스티’와 ‘으라차차와이키키’ 등 드라마 유통수익 또한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파악됐다.

제이콘텐트리는 1분기 방송사업에서 매출 33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67.3%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