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포항에서 설 연휴에도 규모 2.0 이상 지진 계속 발생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2-18 14:5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설 연휴에 포항에서 여진이 네 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새벽 3시34분에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에서 설 연휴에도 규모 2.0 이상 지진 계속 발생
▲ 18일 새벽 3시34분에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진앙은 북위 36.07도, 동경 129.33도였고 지진 발생 깊이는 9㎞였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해 11월15일 일어난 규모 5.4 본진 이후 규모 2.0을 넘긴 97번째 여진으로 파악했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6시35분경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점에서 규모 2.0 지진이 일어났다. 

17일 밤 9시31분경에도 포항시 북구 북서쪽 6km 지점에서 규모 2.6 지진, 밤 11시38분경 포항시 북구 북서쪽 6km 지점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