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가상화폐 시세 등락 거듭, 비트코인 떨어지고 라이트코인 올라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2-14 09:1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 등락 거듭, 비트코인 떨어지고 라이트코인 올라
▲ 14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빗썸>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 뚜렷한 호재나 악재가 나오지 않으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9시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87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 2.48%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6일 오후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며 10일 1068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 뒤 소폭의 상승세와 하락세가 엇갈리다 900만 원 후반대로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7만1천 원을 보여 24시간 전과 비교해 1.42%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 당 4.29% 하락한 1137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09% 떨어진 140만9천 원을 보였다.

반면 라이트코인(0.49%)과 이오스(1.99%), 퀀텀(0.30%) 등 일부 가상화폐 시세는 소폭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는 6일부터 계속 오르다가 차익매물이 나오고 이탈리아 가상화폐 거래소의 해킹소식이 전해지면서 10~11일 하락했다. 그 뒤 시세에 영향을 미칠 만한 대형 호재나 악재가 일어나지 않으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2028년까지 128조 이상 국내 투자, 용인에만 향후 600조 투입"
LG 구광모 "국내 향후 5년간 100조 투자, 60조는 소재부품장비에"
삼성 국내에 5년간 450조 투자·6만 명 채용, 평택 반도체 5공장 건설 착수
국민의힘 송언석 '검찰 반발' 촉구, "검찰 죽이기 공작에 굴복할 것인가"
이재명 "국내 투자 관심 가져달라", 삼성·현대차·SK·LG 재계 총수들 5년간 800..
정부 여당 '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비트코인 1억4401만 원대 하락, 아사히신문 "일본 정부 가상화폐 105종 금융상품 ..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125조 투자 '역대 최대', AI·SDV·로봇·수소 집..
경찰 1년간 사이버 성폭력범 3557명 검거 '48% 증가', '딥페이크' 범죄 가장 많아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초기 진화, 인명 피해는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