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반도체 업황 우려 해소 국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2-13 15:3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올랐다.

올해 메모리반도체 업황을 놓고 증권가에서 이어지던 부정적 시선이 점차 힘을 잃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힘이 실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반도체 업황 우려 해소 국면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왼쪽)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3.98% 오른 237만7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4.3% 상승한 7만77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부정적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지난해 말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 부정적 환율의 영향이 이어진 것과 증시가 전반적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인 점도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원/달러환율과 증시가 모두 안정적 국면에 접어들고 증권가에서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긍정적 전망도 나오면서 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승세가 부진했던 D램 평균가격은 중국 춘절 이후 다시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며 “서버용 반도체 수요 강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설에 해당하는 중국 춘절은 최대의 쇼핑 성수기로 꼽힌다.

메모리반도체 최대 수요처인 중국 제조사들이 춘절 기간에 스마트폰과 PC 등 IT기기 재고를 정리하면 다시 반도체 물량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좋은 실적을 보인 애플과 아마존, 페이스북과 구글 등 미국 IT기업은 시설투자 여력을 확보해 연초부터 일제히 활발히 데이터서버 증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