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넷마블게임즈, 2분기부터 새 게임 잇달아 내놔 실적 좋아져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08 14:1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게임즈가 새로운 지식재산권 게임을 연달아 내놓아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넷마블게임즈가 2분기 3~4개의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출시하기로 한 데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새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바라봤다.
 
넷마블게임즈, 2분기부터 새 게임 잇달아 내놔 실적 좋아져
▲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24억 원, 영업이익 74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46.7% 늘어나는 것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여럿 내놓는다.

2분기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을 출시하는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을 선보인다.

성 연구원은 “다만 1분기까지는 새 게임을 내놓을 계획이 없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공백기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18%가량 밑돌았다. 

신작 발표가 없었던 데다 공격적 마케팅으로 비용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됐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8월 일본에서 리니지2:레볼루션을 선보인 뒤 4분기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면서 비용을 대거 썼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58억 원, 영업이익 926억 원을 거뒀다. 2016년보다 매출은 33.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대환대출,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