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지수 반등, 미국 재무장관 발언이 시장충격 완화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2-07 09:0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가 반등했다. 

6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7.02포인트(2.33%) 오른 2만4912.77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3대지수 반등, 미국 재무장관 발언이 시장충격 완화
▲ 6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7.02포인트(2.33%) 오른 2만4912.77에 장을 마쳤다.<뉴시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6.2포인트(1.74%) 상승한 2695.14, 나스닥지수는 148.35포인트(2.13%) 높아진 7115.88에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소재와 기술주가 각각 2.8% 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다. 소비와 금융, 헬스케어, 산업주 등도 1% 넘게 상승했다. 유틸리티주가 1.5% 내렸고 부동산주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전날 뉴욕 3대지수는 미국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4%가량 폭락했었다. 

6일 미국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미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시장의 불안을 안정시키는 발언을 한 것이 전날 충격을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CNBC보도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경제 기초체력(펀더멘털)은 매우 탄탄하다”며 “증시는 변동성이 꽤 있기는 하지만 시장은 현재 매우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증시의 하락 요인을 ‘컴퓨터 자동주문(Computerized trading) 매매’로 지적했다. 

그는 “최근 증시가 크게 출렁인 것은 주가 흐름에 프로그램 매매 시스템이 과민하게 반응했기 때문”이라며 “증시가 지금까지 얼마나 올랐는지 고려해본다면 현재와 같은 움직임이 금융시장 안정성과 관련해 우려를 키우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19.67% 내린 29.98로 집계됐다. 전날 변동성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00% 가까이 오른 37.32까지 치솟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