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슈완스' 지분 전량 취득 보도 관련 "확정된 바 없어"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슈완스' 지분 전량 취득 보도 관련 "확정된 바 없어"
▲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 위치한 슈완스의 사무실 모습. CJ그룹과 비비고 로고가 보인다. <슈완스 링크드인 사진 갈무리>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냉동식품 전문기업 ‘슈완스’ 지분을 전량 취득할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CJ제일제당은 17일 미국 슈완스컴퍼니의 잔여 지분을 매수해 100% 자회사로 만들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전날 서울경제신문은 CJ그룹이 슈완스 지분을 인수하고 현지 공장과 물류 플랫폼에 투자해 식품 사업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슈완스 창업자 가문이 들고 있는 이 회사 지분 24.5%를 모두 매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올해 안으로 거래를 모두 마무리 한다는 구체적 일정도 언급됐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2조8천억 원을 투자해 슈완스 지분 70%를 인수했다. 이후 2023년 지분을 75.5%까지 늘렸다.

CJ제일제당은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할 수 있다는 보도에 일단 선을 그었다. CJ제일제당은 슈완스의 비지배주주와 체결했던 주주간 약정을 개정해 비지배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계약 내용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기아 대형 PBV 'PV7' 세계 최초 공개, 2027년 하반기 한국 유럽 우선 출시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중기부 '지원부처'에서 '성장·규제조정 부처'로"
코스닥 거래대금 연초보다 60% 넘게 줄었다, 30주년 활성화 정책 '무색'
달바글로벌 상하이법인 '키맨'에 쏠리는 눈, '일본 성장 주역' 안현호 중국 사업 확장..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 추진, 5329억 유상증자
KB금융 연말 계열사 대표 인사도 '변화' 예감, 이재근 '젊은 KB' 세대교체 폭 주목
테슬라 베트남 사무소 설치해 시장 공식 진출, 차량 수입과 판매 허가 확보
[오늘Who] 농협은행 지방금고 '강자' 입지 굳히기, 강태영 대규모 수성전 '순풍' 탈까
[채널Who] 미국판 고무신 선거? 공화당조차 분노하게 만든 트럼프 '5천 달러 배당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