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대형차량에 '졸음운전 경고장치' 장착비용 80% 지원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2-07 08:4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와 버스 등 대형차량의 경고장치 장착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형차량의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등 첨단 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차로이탈경고장치는 졸음운전 등에 따라 고속도로와 같은 간선도로에서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돕는 장치다. 
 
대형차량에 '졸음운전 경고장치' 장착비용 80% 지원
▲ 2017년 4월11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밀양 가지산터널 인근에서 10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시스>

교통안전법은 2017년 1월에 화물차와 버스 등을 놓고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차로이탈 경고장치의 장착을 의무화하도록 개정됐다. 이 장치가 없는 차량은 2020년부터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사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자는 장치 가격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국고 보조금 40%, 지자체 보조금 40%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하는 길이 9m 이상 승합자동차 및 차량 5만 대, 총중량 20톤 초과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 10만 대다. 차로이탈 경고장치는 전방충돌 경고기능(FCWS)이 포함된 것만 지원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