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박차훈 당선, 현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2-02 18:3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차훈 동울산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다음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박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박차훈 당선, 현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당선자.

박 이사장과 김영재 가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경합을 벌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박 이사장은 김 이사장과 결선투표에서 선거인수 348명 가운데 57.2%(199표)의 득표를 해 새 회장에 최종 낙점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앙선거위원회에 회장선거를 위탁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특별예방·단속팀을 두고 선거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번 선거에 박 당선자와 김 이사장, 이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박해도 대구대 지역평생교육학회 회장, 이순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 김승재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이 도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