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 중앙가격 처음으로 7억 넘어서, 강남이 상승 주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2-02 17:5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의 중위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 7억 원을 넘었다.

2일 KB국민은행이 조사한 ‘2018년 1월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중위 매매가격은 7억500만 원이었다. 지난해 12월 6억8500만 원보다 2.9% 올랐다.
 
서울 아파트 중앙가격 처음으로 7억 넘어서, 강남이 상승 주도
▲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1월 사상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었다.

KB국민은행이 2008년 12월 부동산시장을 조사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중앙값이 7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위 매매가격은 중앙가격이라고도 하며 주택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값을 의미한다.

중위 매매가격은 평균 매매가격보다 주택가격 동향을 파악하기에 더 적합하다. 중위 매매가격은 평균 매매가격보다 고가 또는 저가주택 가격이 수치에 영향을 덜 미치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6억7613만 원으로 중위 매매가격보다 낮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지난해 46억 원대에서 이번에 7억 원대에 도달하기까지 고작 9개월 정도 걸렸다. 200975억 원대에서 6억 원이 되는 데는 약 79개월이 지났다.

강남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오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남 11개 구 중위 매매가격은 8억9683만 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3.5% 높아졌다. 강북 14개 구 중위 매매가격은 4억7969만 원으로 1.7% 증가했다.

1월 수도권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보다 1.7% 오른 4억4358만 원을 나타냈다.

1월 전국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보다 1.2% 높아진 3억2659만 원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