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진상조사단장 조희진 "성추행사건 진상규명해 제도도 개선"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2-02 14:3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장을 맡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사 성추행 폭로 사건과 관련해 “총체적으로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까지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검사장은 2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에 나와 “그동안 간헐적으로 계속 이런 (성추행과 관련한) 문제들이 나왔지만 (진상 규명이) 일회성으로 그쳤다”며 “이번에는 제도 개선까지 마쳐 검찰 조직 구성원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진상조사단장 조희진 "성추행사건 진상규명해 제도도 개선"
▲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1일 서울동부지검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그는 “시간이 조금 지난 사건이기 때문에 증거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면서도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 검사장은 형사처벌 가능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소추 조건 등이 지났는지 여부를 법률적으로 철저히 검토할 것”이라며 “그런 것에 제약을 두지 않고 사실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고 그에 따른 부당한 부분이 있는지까지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검사장은 서지현 검사가 근거없는 소문으로 2차피해를 받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해 “2차피해 문제는 서 검사 사건뿐 아니라 대부분의 성추행 성폭행 사건에서 나타나는 문제이고 사실 성추행과 성폭행보다 더 큰 문제가 된다”며 “근거없이 소문을 퍼뜨리는 것 자체로 범죄가 성립될 수 있고 이 문제가 더 불거지지 않도록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조미진
조검사는 서검사 사건의 조사단장으로서 자격 여부의 논란에 대한 해명부터 하라!    (2018-02-04 00: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