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대훈, NH농협은행 신입행원에게 "업무 멀티플레이어 돼야"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2-01 16:4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 신입행원에게 "업무 멀티플레이어 돼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1일 충북 청주시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주인의식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 행장은 1일 충북 청주시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행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뒤 간담회도 열었다.

이번 신입행원들은 지난해 12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돼 12월11일부터 8주에 걸친 실무교육을 받았으며 2월5일 영업점으로 배치된다.

이 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주인의식을 지니고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판매하며 업무의 ‘멀티플레이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 시대의 인재이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NH농협은행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은행의 자리를 계속 지켜나가는 것은 신입행원들의 몫이다”라며 “신입행원들이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NH농협은행에 새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