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소설가 이문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 중도 사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1-31 15:3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설가 이문열씨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에서 중도 사퇴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문열 이사장이 30일 열린 재단이사회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설가 이문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 중도 사퇴
▲ 이문열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

문체부는 “이 이사장은 ‘문체부의 전직 장차관 등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제로 징역형을 받는 마당에 산하기관 이사장이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다’며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문체부의 산하기관이다.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으며 연간 24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집행한다.

이문열 이사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2월 임명됐다. 임기는 3년으로 1년가량 남았다. 

그는 1979년 쓴 중편소설 '새하곡(塞下曲)'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이후 '사람의 아들(1979)',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8)' 등의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