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실적, 영업이익률 46%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1-25 08:3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반도체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창사 이래 가장 많은 실적을 거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30조1094억 원, 영업이익 13조7213억 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19%, 순이익은 260%나 급증했다. 
 
SK하이닉스 지난해 창사 이후 최대실적, 영업이익률 46%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매출 대비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지난해에 46%였다. 전년보다 27%포인트 높아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만 매출 9조276억 원, 영업이익 4조4658억 원, 순이익 3조2195억 원을 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가장 좋은 실적이다. 

2016년 4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191%, 순이익은 98% 늘어났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의 호황과 가격상승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의 약 70%를 D램으로 거뒀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4분기에 D램의 평균판매가격은 3분기 대비 9% 상승했고 출하량은 3분기 대비 3%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D램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44.5%, SK하이닉스는 27.9%였다. 

지난해 4분기 낸드플래시 평균판매가격은 3분기보다 9% 올랐고 출하량은 3분기보다 16% 늘었다. 

SK하이닉스는 “미세공정 전환의 어려움과 공급업체들의 투자 부담으로 메모리반도체의 공급은 늘지 않았지만 서버용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는 급증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