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받은 혐의로 이명박 형 이상득 24일 소환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1-23 14:2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국가정보원 자금을 받은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불러 조사한다.

2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24일 이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 국정원 특수활동비 받은 혐의로 이명박 형 이상득 24일 소환
▲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을 지내던 2011년 초반 국정원 관계자로부터 억대의 자금을 직접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청와대 등 경로를 거치지 않고 이 전 의원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직접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2011년 2월 국정원 직원들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이 머물던 숙소에 몰래 들어갔다가 들켜 원 전 원장의 사퇴 여론이 불거졌던 사건을 주목했다.

이 때문에 원 전 원장이 이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네 사건을 무마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22일 이 전 의원의 성북동 자택과 여의도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