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하영구 "은행권 관련 법 개정 때 은행입장 반영"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12-01 11:4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이 은행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영구 회장은 1일 취임식을 열어 "은행이 적정수준의 수익을 창출해야만 장기적으로 건전성을 확보하고 중소기업과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등 사회적 책무 수행과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영구 "은행권 관련 법 개정 때 은행입장 반영"  
▲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하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은행연합회를 이끌어간다.

그는 "2011년 이후 국내 은행의 수익률이 50% 감소하고 성장동력이 약화하고 있다"며 수수료 수익기반 확대와 세계시장 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 회장은 "저성장기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은행이 실물경제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은행권도 경제 재도약을 위한 규제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이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은행권과 관련된 법률을 제·개정하는 과정에서 은행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은행연합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신용정보 집중기관의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막중한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