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67.1%로 하락, 가상화폐 정책 혼선도 영향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1-18 15:5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두 주째 하락하면서 60%대로 떨어졌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월 3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주중집계)에서 응답자의 67.1%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3.5%포인트 내려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67.1%로 하락, 가상화폐 정책 혼선도 영향
문재인 대통령.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3%로 1주일 전보다 4.5%포인트 올랐다. 의견유보는 4.6%였다.

리얼미터는 “가상화폐와 유아 영어교육 등을 둘러싼 정책혼선,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회담 과정에서 이념대립의 심화 등이 영향을 미쳐 중도층이 이탈했다”고 분석했다.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광주전라, 40대와 30대, 중도층에서 특히 하락폭이 컸다. 부산경남울산(PK)과 60대 이상, 보수층과 진보층에서도 지지율이 떨여졌다.

리얼미터는 "다만 여전히 모든 지역과 연령,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우세하다"며 "핵심지지층에서는 90%의 긍정평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봤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8.9%로 1주일 전보다 2.7%포인트 내렸다. 자유한국당은 17.9%(+1.0%포인트 ),  바른정당 6.1%(+0.8%포인트), 국민의당이 5.5%(+0.4%포인트)로 집계됐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을 선언하면서 소폭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정의당은 4.7%(-1%포인트)로 정당 지지율이 최하위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tbs 의뢰로 15~17일 사흘 동안 전국 성인유권자 2만611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