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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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18일 오전 4시20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KE624편)의 도착으로 공식 개항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본격 운영 시작"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1/2018011807423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8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14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일영</a>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과 최운식 대한항공 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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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사업비 4조9303억 원을 투입해 2017년 9월30일 완공됐다. 모두 8차례의 종합시험운전을 거치고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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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체크인과 보안검색, 세관검사, 검역, 탑승 등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진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취항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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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 인천국제공항은 모두 연간 여객 7200만 명과 화물 500만 톤을 운송할 수 있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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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이날 모두 5만2511명(출발 2만7770명, 도착 2만4741명)의 여객이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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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을 처음 방문하는 여객들을 위해 환영행사도 열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14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일영</a>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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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으로 선정된 정유정씨는 금 10돈으로 된 황금열쇠와 마닐라 노선 왕복항공권을 선물로 받았다. 첫 도착 여객기인 대한항공 KE624편을 운항한 최운식 기장은 정 사장으로부터 기념패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