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MB 집사' 김백준 김진모, 국정원 특수활동비 혐의로 영장실질심사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1-16 10:4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두 사람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MB 집사' 김백준 김진모, 국정원 특수활동비 혐의로 영장실질심사
▲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며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김백준 전 기획관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김진모 전 비서관은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로부터 심사를 받는다.

김백준 전 기획관은 김성호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각각 2억 원씩 모두 4억 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를 받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안살림을 책임져 ‘MB집사’라고 불리기도 했다. 

김진모 전 비서관은 2009~2011년 청와대 파견근무를 할 당시 국정원장에게 5천만 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업무상 횡령)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받은 5천만 원이 2012년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입막음용’으로 전달된 돈뭉치일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두 사람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16일 밤 또는 17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