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노션, CES2018에서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 선보여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1-03 18:1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노션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8'에 국내 광고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참가한다.

이노션은 9일부터 열리는 CES2018에 참가해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노션, CES2018에서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 선보여
▲ 이노션이 개발한 스마트 드라이빙 선글라스.

국내 광고기업 가운데 전문분야가 아닌 ICT분야의 제품을 직접 제작해 선보이는 건 이노션이 처음이다. 이노션이 기획과 설계, 디자인을 모두 맡았고 제작만 외부에 맡겼다.

이노션은 VR 등 각종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내부조직 ‘넥스트캠페인X팀'을 신설하고 광고 이외 분야에서 먹거리 발굴에 주력해왔다. 드라이빙 선글라스도 넥스트캠페인팀에서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드라이빙 선글라스는 교체 가능한 안경다리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스마트기기다.

안경다리마다 각기 다른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졸음운전 방지 지원, 위험운전 방지 지원, 청각장애 및 난청 운전자 위험 소리 지원 등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예를 들어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졸음운전 방지 지원 안경다리를 착용하면 안경다리에 내장된 센서가 생체정보를 인식해 졸음 위험을 감지한다. 그 뒤 진동을 통해 운전자가 졸음 가능성을 인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노션은 드라이빙 선글라스를 시작으로 IT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한 드라이빙 선글라스는 상표와 기술, 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글라투스(GLATUS)라는 이름으로 국내와 해외에 출시된다.

이노션은 앞으로 운전뿐만 아니라 여행, 운동 등 다양한 일상을 지원하는 선글라스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안건희 이노션 대표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트렌드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