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윤석금, 5년 만에 웅진의 정수기 렌탈사업 재진출 공식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1-03 17:4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국내 정수기시장에 다시 뛰어든다.

웅진은 경업금지가 2일 끝나면서 정수기사업을 다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웅진은 웅진코웨이를 MBK에 매각할 당시 5년 동안 정수기사업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1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금</a>, 5년 만에 웅진의 정수기 렌탈사업 재진출 공식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웅진은 우선 정수기사업 진출을 위해 공개 인력채용을 진행한다. 3일부터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받으며 모집대상은 지점장과 지국장이다. 1월 말부터는 대리점 모집을 위한 TV광고도 방영한다.

브랜드와 제품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먼저 신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한 뒤 상반기 안에 정수기, 매트리스,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과거 정수기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인지도, 인프라는 웅진의 강점으로 꼽힌다.

웅진 관계자는 “아직도 대다수의 고객들이 정수기를 사용하며 웅진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며 “렌탈 경험이 풍부한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파주에 있는 물류계열사 북센과 웅진의 IT사업부문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및 IT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코웨이 인수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코웨이 인수와 자체 정수기사업 추진을 동시에 진행한다. 웅진은 코웨이 인수를 위해 삼성증권과 법무법인 세종을 자문사로 선정했다.

웅진 관계자는 “렌탈시장을 만들고 키워온 웅진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정수기 렌탈사업”이라며 “코웨이 인수와 자체 정수기시장 진출을 동시에 진행하며 가장 효과적 방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