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김기남 "삼성전자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일류 기술회사 돼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1-02 11:0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40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남</a> "삼성전자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일류 기술회사 돼야"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이 1월2일 수원 삼성전자 본사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이 지난해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초일류회사로 거듭나야 한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일 수원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었다. 약 500여 명의 임직원과 권오현 종합기술원 회장,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 등 대표이사들이 모두 참석했다.
 
김기남 사장과 김현석 CE부문 사장, 고동진 IM부문 사장 등 지난해 연말인사에서 사업부문장에 오른 차기 대표이사 내정자들도 참석했다. 신년사는 김기남 사장이 맡았다.

김기남 사장은 “지난해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며 “과거의 관행과 업무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질적 도약을 이루자”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목표로 △미래를 창조하는 초일류 기술회사 △지속성장 가능한 조직문화 창출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회사의 3가지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창의적, 혁신적 기술개발 문화 정착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기술력 확보 △유연하고 벽이 없는 조직문화 구축 △솔선수범과 배려로 초일류회사에 맞는 매너 함양 △국내외 산업 생태계와 상생을 통한 공동체 기여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올해 세계경제는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의 도입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실적을 낼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지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위기의식을 강조한 것이다.

김 사장은 “새로운 마음가짐과 재정비된 조직을 바탕으로 초일류 기술회사로 거듭나자”며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