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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해 목표 지키지 못 해도 죄책감은 버려야

박소정 성현모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2-31 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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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해 목표 지키지 못 해도 죄책감은 버려야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정한다.

그 목표는 운동과 저축, 금연 등 나를 더욱 힘내서 활동하게 하는 것들도 있고 때로는 퇴사나 여행 등 여유를 찾고 나를 되돌아보는 목표들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2017년 세운 목표를 얼마나 이뤘을까?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에서 조사한 결과 직장인 가운데 35.9%가 ‘목표를 전혀 지키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계획을 모두 지켰다’고 응답한 사람은 9.2%에 불과했다.

목표를 지키기 어려웠던 이유로는 ‘게으름과 나태함’ 및 ‘의지박약’이 58.8%로 절반을 훌쩍 넘겼다.

이밖에도 ‘시간 부족(19.9%)’, ‘경제적 어려움(13.7%)’, ‘과도한 업무량(5.5%)’ 등이 목표 달성의 장애물로 꼽혔다.

목표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로는 ‘안 지키면 스스로에게 부끄럽기 때문’이 53.6%, ‘목표를 지켜야 하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 35% 등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사람들은 다시 새해 목표를 세운다.

98.6%나 되는 직장인들이 ‘내년에도 연초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들은 ‘자기관리나 자기계발을 위해 신년 계획을 꼭 세워야 한다’고 했다.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또는 올해 계획을 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있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성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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