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유암코, STX엔진 지분 87% 사들여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2-29 14:0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TX엔진이 사모펀드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에 매각됐다. 

STX엔진은 “KDB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 6곳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유암코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암코, STX엔진 지분 87% 사들여
▲ 고성환 STX엔진 사장.

유암코는 시중은행들이 공동출자해 만든 부실채권 투자회사다. 

매각대상은 산업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채권금융기관 6곳이 보유하고 있던 STX엔진 주식 2407만1650주다. STX엔진 지분의 87.04%에 해당한다. 

STX엔진은 “계약금액과 일정 등 구체적 사항은 확인시점에 다시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TX엔진은 2004년 STX의 엔진사업부를 분할해 설립된 회사인데 선박용 디젤엔진과 디젤엔진 발전기를 공급한다.

2013년부터 산업은행 등과 자율협약을 맺고 채권단의 공동관리를 받아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