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테크윈 자회사 한화디펜스, 4600억 규모 무기 양산사업 따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12-28 10:3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테크윈 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4600억 원 규모의 무기 양산사업을 따냈다.

한화테크윈은 27일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30mm급 다련장 2차 양산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 자회사 한화디펜스, 4600억 규모 무기 양산사업 따내
▲ 신현우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 대표이사(왼쪽),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4588억 원이다.

한화디펜스는 2022년 12월23일까지 230mm급 다련장을 생산해 육군에 납품한다.

230mm급 다련장은 북한군의 장사정포 사정권 밖에서 국군의 피해없이 북한군의 공격 원점과 핵심표적을 실시간으로 정밀타격할 수 있는 육군 포병의 차세대 주력 화력장비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