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영주, 단식농성 풀고 수배 2년 만에 체포돼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2-27 20:0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영주, 단식농성 풀고 수배 2년 만에 체포돼
▲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27일 서울 여의도의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단식농성을 중단한뒤 들것에 실려나오고 있다.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불법·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된 지 약 2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7일 오후 7시경 들것에 실려 여의도의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나온 이 사무총장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이 사무총장은 18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사무실을 점거하고 열흘동안 단식농성을 벌여왔는데 이날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나왔다.

경찰은 단식농성으로 건강이 안좋아진 점을 감안해 인근 병원으로 이 사무총장을 옮겼다.

경찰은 이 사무총장을 병원에서 치료받게 한 뒤 건강상태를 확인하면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사무총장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구속된 노동자를 전원 석방할 것과 노동시간 단축 등 근로기준법 개정을 중단할 것, 이 사무총장의 수배를 해제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 사무총장은 2015년 5월1일 노동절 집회와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등 서울에서 열린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15년 12월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뒤로 2년 넘게 수배생활을 해왔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같은 혐의로 체포된 뒤 재판을 받았다. 5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복역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