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년 10명 중 6명은 "공공부문 일자리가 가장 좋은 일자리"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2-26 16:4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년들이 공공부문 일자리의 질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7년 청년고용정책 인지조사’에 따르면 ‘나는 공공부문 일자리가 가장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한다’는 설문에 응답자의 66.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청년 10명 중 6명은 "공공부문 일자리가 가장 좋은 일자리"
▲ 2017년 11월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7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게시판을 보고 있다. <뉴시스>


공공부문 채용규모 확대에는 응답자의 78.3%가 찬성했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부모세대보다 더 나은 일자리를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세대보다 더 괜찮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문항에 ‘그렇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53.6%였다. ‘아니다’는 46.4%였다. 

기업들의 고용 관행을 놓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청년채용 및 고용 시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생각한다’에는 33%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기업들은 능력중심으로 채용하고 그에 따른 임금을 주고 있다’에는 응답자의 43.2%가 그렇다, 56.8%가 아니다를 골랐다. 

‘기업들은 채용과정에서 임금수준, 복지혜택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에는 응답자의 51.4%가 그렇다, 48.6%가 아니다를 꼽았다. 

‘나는 한국의 직장 내 조직문화가 수평적이라고 생각한다’에는 24.5%만 그렇다고 한 반면 75.5%가 아니다고 대답했다. 

정부가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 해야 할 일로 응답자 28.8%는 ‘일자리 질 개선’을 꼽았다. 응답자 23.9%는 청년 일자리 양 늘리기, 9.4%는 일자리 정규직화를 선택했다. 

고용노동부는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대학생 등 청년(만 18~34세)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45%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시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보인다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진다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빔 소프트웨어 "한국 AI 거버넌스 선진국, AI 확산에 데이터 리스크 부각"
이란 전쟁 멈춰도 고유가 장기화 전망, 무디스 "로켓처럼 뛰고 깃털처럼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