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에어로케이항공 "국토교통부의 항공면허신청 반려는 유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12-22 18:1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로케이항공이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 반려를 놓고 유감을 표명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 반려 결정에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다”며 “기존 사업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시하고 지역 주민의 노력을 등한시하며 반려 결정을 내린 데 깊은 유감을 밝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항공 "국토교통부의 항공면허신청 반려는 유감"
▲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

국토교통부가 21일 연 면허자문회의에서 에어로케이항공과 플라이양양 등 2개 저비용항공사가 모두 항공운송사업자 면허발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토교통부는 면허자문회의의 의견을 받아들여 두 기업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을 허가하지 않았다.

에어로케이항공은 “2년 동안 국내에 선진국형 저비용항공사를 띄워 보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왔다”며 “450억 원의 자본금과 8대의 신형 항공기 구매계약 등 정부의 자격기준을 충족하지만 국적항공사의 과당경쟁과 청주공항의 용량부족 등을 이유로 면허신청이 반려된 데 유감”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출범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준 충청지역 주민 여러분과 관련업계 종사자, 저비용항공사 소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에어로케이항공은 국토교통부와 이른 시일 안에 긴밀히 논의해 향후 대응방안을 세우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