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트리바이오텍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공장 가동으로 실적 좋아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2-22 08:5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뉴트리바이오텍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해외공장을 가동하면서 투자를 회수하는 시기에 진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뉴트리바이오텍 목표주가를 기존 2만1천 원에서 2만3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각각 상향했다. 뉴트리바이오텍 주가는 21일 1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트리바이오텍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공장 가동으로 실적 좋아져
▲ 권진혁 뉴트리바이오텍 대표.

뉴트리바이오텍은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59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44.6%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올해 4분기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해 4분기보다 64% 늘어난 2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중국의 수출 결제조건이 1분기부터 바뀌면서 뉴트리바이오텍의 매출이 정상화 됐다”며 “미국과 호주법인의 공장도 가동을 시작하면서 매출이 40억 원 정도 늘어났다”고 파악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내년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미국과 호주법인 공장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가동률을 올릴 것”이라며 “내년 1분기 안에 유산균 라인 증설을 마치면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이 더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미국과 호주에서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내년에 두 곳 법인의 매출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법인은 내년에 별도기준 매출 220억 원을 내며 올해보다 109.5% 성장하고 호주법인도 내년에 별도기준 100억 원의 매출을 내며 올해보다 900% 성장할 것으로 추산됐다.

뉴트리바이오텍은 2018년 연결기준 매출 1737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추정치보다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64.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