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한항공 목표주가 올라, 여객과 화물 업황 좋아져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2-18 08:2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목표주가가 올랐다. 여객과 화물의 업황이 회복돼 내년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3천 원으로 7.5%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대한항공 목표주가 올라, 여객과 화물 업황 좋아져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대한항공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5일 3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올해 부진했던 인바운드(입국) 수요를 회복하면서 내년 여객부문이 좋아질 것”이라며 “화물부문은 전 세계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모자라 수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항공은 올해 사드문제와 지정학적 위험이 커져 입국자가 줄어 여객부문이 부진했다.

내년에는 올해와 비교해 원화 기준 수율이 0.3% 늘어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화물부문은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항공화물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화물부문은 올해와 비교해 원화 기준 수율이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이밖에도 “대한항공은 가동률 문제로 부진했던 항공우주사업부문과 개점 초기비용이 발생했던 LA윌셔그랜드호텔 부문에서 내년에 약 500억 원 넘는 손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