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한약사회, 편의점의 의약품 판매확대 반대 집회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2-17 17:1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약사회, 편의점의 의약품 판매확대 반대 집회
▲ 대한약사회 임원들이 17일 오후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대한약사회 전국 임원 궐기대회’를 가지고 있다.<뉴시스>
대한약사회가 편의점의 의약품 판매 확대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였다.

대한약사회는 17일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편의점 판매약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할 보건복지부가 편의점 판매약을 확대하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전국 대한약사회 임원 1100여 명이 모였다.

대한약사회는 “편의점의 의약품 판매 확대는 유통재벌의 이익을 대변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지키려는 약사들의 목소리를 자기 밥그릇 지키기로 매도하지 말고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대한약사회는 공휴일과 심야시간대 진료공백을 채우기 위한 심야약국 도입, 복지부의 편의점 판매약 확대계획 철회, 편의점 관리 및 감독 강화와 종업원 교육 의무화 등을 요구했다.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지도부는 궐기대회 후 정책제안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