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지역 건강보험료, 가구당 평균 3300원 인상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4-11-19 14:5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달부터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가구당 평균 3300원 가량 오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3년 귀속분 소득과 2014년 재산과표 변동자료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득과 재산의 변동자료 적용에 따라 131만 가구는 보험료가 내려가고 224만 가구는 보험료가 오른다. 매년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변동자료를 11월부터 반영해 1년 동안 부과하고 있다.

전체 지역가입자 753만 가구 가운데 728만 가구에 변동자료가 적용됐다.

변동자료가 적용된 가구 가운데 373만 가구(51.2%)는 변동이 없다. 나머지 224만 가구(30.8%)의 보험료가 인상된다. 반면 131만 가구(18.0%)는 소득이나 재산 감소 등으로 보험료가 줄어든다.

증감 가구를 종합하면 전체 가구당 평균 3317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가 오른 가구를 살펴보면 5천 원 이하로 오른 가구가 75만 세대(증가세대의 33.5%), 5천 원 초과 2만 원 이하로 오른 가구는 74만 세대(33.0%)였다. 10만 원 이상 불어난 가구도 7만 가구에 이르렀다.

보험료가 내린 가구를 보면 5천 원 이하 떨어진 가구가 44만 가구(감소세대의 33.6%), 5천 원 초과 2만원 이하로 떨어진 가구가 47만 세대(47.3%)다.

11월분 보험료는 12월1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을 매각한 지역가입자는 서류를 구비해 가까운 공단 지사(1577-1000)에 이의신청하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