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재현, 구속집행정지 내년 3월까지 연장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11-19 11:3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내년 3월까지 4개월 연장됐다.

  이재현, 구속집행정지 내년 3월까지 연장  
▲ 이재현 CJ그룹 회장
대법원 2부는 19일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내년 3월21일까지 연장했다.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였다.

재판부는 "이 회장의 건강상태에 비춰보면 이 회장이 구치소 등에서 구금생활을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호전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의사소견서 등을 종합해 볼 때 이 회장은 신장이식수술 이후 급성거부반응, 수술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 의심증상, 면역억제제 투입에 따른 간 손상의 미회복 등이 지속되는 상태라고 봤다.

재판부는 "이 회장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우울증과 공황증도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252억 원을 선고받았다.

이 회장은 1심 재판이 진행중이던 지난해 8월 신장이식 수술 등 치료를 위해 3개월 동안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얻은 데 이어 두 차례 기한을 연장받았다.

이 회장은 2심 재판부가 구속집행정지 연장 재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지난 4월 구치소에 재수감됐다. 이 회장은 그뒤 병세가 악화돼 다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고 지난 8월 한 차례 기한을 연장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