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에스티아이 증설효과로 내년 실적 성장, 목표주가도 상향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스티아이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에스티아이는 증설효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에스티아이 목표주가를 2만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에스티아이 증설효과로 내년 실적 성장, 목표주가도 상향
▲ 서태일 에스티아이 대표.

에스티아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용 중앙화학약품 공급장치(C.C.S.S)를 생산하는 업체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 고객사와 BOE와 티안마, CSOT 등 중국 패널업체 등 해외 고객사를 확보해 뒀다. 

에스티아이는 4월에 클린룸 생산능력을 늘렸고 그 증설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화됐다. 3분기에는 분기 최대 생산능력에 가까운 매출 900억 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2018년 국내외 IT업체의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에스티아이는 조만간 추가적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2018년 상반기에 추가 증설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증설효과를 본격적으로 보면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중국 반도체 산업의 공격적 투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에스티아이는 중국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납품 이력이 있어 앞으로 중국 반도체 투자 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에스티아이는 2018년 매출 3847억 원, 영업이익 58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올해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24.7%, 영업이익은 35.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 영국서 '민간외교' 확대, 이재용 "예술과 문화는 보존하고 함께 나눠야"
iM증권 "미국 고금리에도 성장세 단단, 유가 안정이 금리 하락 열쇠"
KETI '한국 문화유산·한글 특화' AI 모델 개발, 예약·구매까지 수행
하나증권 "마이크론 호실적에 메모리 수요 성장세 재확인,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367만 원대, 골드만삭스 "미국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져"
LG전자 미국 버지니아에 칠러 생산공장 신설, AI 데이터센터 공략 가속화
대한항공 고유가에도 외국인 매수세 '굳건', 실적 모멘텀에 통합 효과로 더 날아오르나
엘리엇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관련 국제중재에서 한국 정부의 1억1300만 달러 배상..
LS전선 구미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공장 세우기로, 베트남에도 금속 생산설비 구축 나서
한화투자증권 9천억 규모 자본 조달 나서, 장병호 "안정적 재무 기반으로 종투사로 도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