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경영권 승계 돕는 사모펀드 내놔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12-08 18:1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의 경영권 승계를 지원하는 사모펀드를 결성했다.

기업은행은 8일 510억 원 규모의 ‘IBK-TS 엑시트사모펀드(이하 엑시트사모펀드)’를 내놓았다. 이 사모펀드는 경영권 승계나 사업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경영권 승계 돕는 사모펀드 내놔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김 행장은 4월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경영권 승계를 돕는 엑시트사모펀드를 만들 계획을 세웠는데 8개월 만에 실행된 것이다.
 
그는 “가업승계에 문제를 겪는 우량 중소기업에 투자해 우수한 기술이 사라지는 일을 막겠다”며 “경영 정상화도 지원해 새 일자리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엑시트사모펀드를 운용한다. 키움증권과 IBK캐피탈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 사모펀드의 투자대상은 가업승계 문제로 회사를 정리하려는 기업, 신사업 확장이나 업종 전환을 위해 인수합병을 하려는 기업, 경영권이나 지분을 매각 또는 매수하려는 기업이다.

투자방식으로 정리하려는 기업 임원과 함께 경영권을 인수하는 것 등이 꼽힌다. 전략적투자자를 찾아 경영권을 함께 사들이는 방식도 쓰일 수 있다.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인수한 뒤 기존 CEO와 협력해 경영을 계속 맡길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