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트코인 1만9천 달러 넘은 뒤 20% 빠져, 기대와 우려 맞서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2-08 11:5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시세가 1만9천 달러를 넘어선 뒤 20% 가까이 급락했다. 선물거래 개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과열되면서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한때 1BTC(비트코인 단위)당 1만9340달러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후 20% 가까이 떨어져 현재 1만7천 달러 수준을 맴돌고 있다.
 
비트코인 1만9천 달러 넘은 뒤 20% 빠져, 기대와 우려 맞서
▲ 12월8일 비트코인 시세를 보여주는 코인베이스 캡처화면. <코인베이스>

다만 이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시세가 1BTC당 2400만 원대에서 움직이면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커진 것은 제도권 금융시장 진입을 놓고 투자자들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카고옵션거래소는 10일, 시카고상품거래소는 18일 각각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금융위원회가 비트코인을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보지 않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의 선물거래는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몇 주간 선물거래 개시를 앞두고 가파르게 올랐다”며 “다만 여전히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