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키움증권 주식 투자 매력적", 코스닥 상승세로 위탁매매 수익 늘어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2-07 08:2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 투자매력이 높은 것은 분석됐다. 코스닥시장의 상승세 덕분에 위탁매매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임수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4분기 금융시장 환경이 키움증권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어 매력적”이라며 키움증권의 목표주가 10만2천 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키움증권 주식 투자 매력적", 코스닥 상승세로 위탁매매 수익 늘어
▲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키움증권 주가는 5일 8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키움증권은 코스닥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와 편리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에 힘입어 개인투자자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 이후 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임 연구원은 “10월 이후 코스닥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거래도 증가하면서 키움증권의 점유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위탁매매 이익이 키움증권의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30%까지 줄었지만 코스닥이 활성화되면서 50%까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금리 인상의 악영향도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에 금융사들이 채권운용 손실을 입는 경향이 있다.

임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채권을 1조 원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어 채권운용 손익이 미미하다”며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증권사의 채권운용손실에서 자유로울 것이며 자기자본투자(PI)이익도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