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감사원, 가스공사 직원 비리 적발하고 파면 요구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7-12-05 18:5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감사원이 한국가스공사의 직원 비리와 승진규정의 문제점 등 방만경영을 적발했다.

감사원은 가스공사의 기관운영 전반을 감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감사원, 가스공사 직원 비리 적발하고 파면 요구
▲ 안완기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 관리부사장.

감사원은 한국가스공사 임직원 행동강령에 어긋난 직원들을 적발하고 파면할 것을 요구했다.

가스공사의 한 직원은 2016년 2월23일부터 2017년 7월1일까지 조선업체와 협력해 설립한 가스공사 자회사의 본부장을 겸임했다. 이 직원은 자회사의 법인카드를 호텔숙박, 관광 등 개인적 목적으로 사용했다. 협력 조선업체 직원에게 향응도 받았다.

감사원은 상위규정인 기획재정부 고시에 위배되는 가스공사의 승진규정도 개정하라고 통보했다.

기획재정부가 고시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징계처분이 진행 중인 직원은 징계사유를 불문하고 승진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스공사는 인사규정에 직무와 관련한 부패비리행위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수사 또는 형사사건 기소 중인 자만 승진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명시했다. 그 외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자는 승진해 발령했다.

감사원은 ‘공공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지침’과 가스공사 직제규정에 따라 1급과 2급 승진인원이 규정된 정원을 넘지 않도록 주의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