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22명, 집단 손해배상 소송 제기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30 18:2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원랜드 채용비리로 불합격한 피해자들이 집단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랜드 부정채용 피해자 22명의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22명, 집단 손해배상 소송 제기
▲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랜드 부정채용 피해자 22명의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채용비리 피해자들이 정부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집단소송에 나선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피해자 22명의 법률대리인은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청에 소장을 제기했다.

공익법센터는 피해자 1명당 손해배상액을 1천만 원으로 정했고 앞으로 액수를 늘릴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공익법센터는 2012~2013년 강원랜드에서 교육생을 채용할 당시 응시자 가운데 최종 불합격한 4768명을 대상으로 이번 소송 원고인단을 모집했고 모두 22명이 소송에 참여하기로 했다.

강원랜드는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18명의 교육생을 채용했는데 합격자 전부가 취업청탁 대상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지방검찰청은 30일 업무방해와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