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천명으로 확대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11-15 21:5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천명으로 확대  
▲ 박근혜 대통령과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가 호주 브리즈번 한 호텔에서 한-뉴질랜드 FTA 타결 발표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앞으로 뉴질랜드에서 일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게 된다.

15일 한국과 뉴질랜드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AT)에 국내 인력이 뉴질랜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워킹홀리데이 허용 인력과 그 기간 중에 어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난다.

뉴질랜드는 워킹홀리데이 허용 인력을 현행 연간 1천800명에서 3천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워킹홀리데이는 만 18∼30세의 청년이 다른 나라에 머물면서 취업, 어학연수, 관광 등을 병행하며 현지 언어와 문화를 접하도록 하는 제도다.

1년 동안 워킹홀리데이 중 어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된다. 또 같은 고용주 밑에서 3개월 이상 일을 못하도록 한 규정도 없어진다.

그동안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경우 고용기간 제한으로 현지업체가 고용을 꺼리고 국내 청년은 단순 노동만 하는 경우가 잦았다. 뉴질랜드와 FAT로 이런 문제들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한국인의 특정직업 가운데 한국어 강사, 태권도 강사, 한국인 가이드, 한의사 등 4개 직종을 일시 고용입국 대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뉴질랜드는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생명공학자, 산림과학자, 식품과학자, 수의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6개 전문직종도 일시 고용입국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일시 고용입국은 숙련 노동자가 고용계약에 따라 입국해 일정 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뉴질랜드는 앞으로 모두 200명의 한국인에게 3년 이내의 일시 고용입국을 보장하기로 했다.

한국은 또 연간 50명이 뉴질랜드에서 농축수산업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비자 쿼터도 확보했다. 앞으로 매년 최대 150명의 농어촌 자녀들이 8주 동안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